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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게시판]
상상속의 일기 쓰고 예쁜다이어리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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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9-11-25
Name : 여우넷
Hits : 3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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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주제 : 상상속의 일기>
마음껏 꿈꾸자! 내가 항상 바래왔던 꿈만같은 하루, 그런 하루가 이루어 질 수 있는 공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상상속의 일기를 적어주세요! 가장 인상깊고 재미있는 일기의 주인공 한분에게 2010년 다이어리를 드려요! ................................................................... ex) 12월 1일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 9시에 일어나 가볍게 아침운동을 하고 나의 애마 폭스바겐 뉴비틀을 타고 청담동에 위치한 내 레스토랑으로 출발했다! 기분좋은 아침부터 직원들의 인사를 받으며 느긋하게 신문을 보다가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일을 하고있는데 느닷없이 빨간장미 1000송이를 들고 나타난 나의 남자친구 ♡.♡ 우린 작년 유럽여행을 하다가 우연히 만난 사이다. 남자친구의 직업은 프리랜서로 일하고있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우리는 밖으로 나와 초밥을먹으러 전용기를타고 일본으로 갔다. 아키타현에 있는 우리의 단골 초밥집에 갔는데 거기서 김태희와 이병헌이 드라마를 찍고 있었다~ 이병헌과 단짝친구인 내남친은 서로 반가워하다 둘의 스케줄이 끝나고 함께 호텔을 잡아 수다를 떨고 놀다가 우린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다~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가게에 다시 가보니 친구들이 모두 모여있었다. 나와 가장 친한 지혜는 요즘 연예인 김남길과 사귀는것때문에 힘들어한다..ㅜ.ㅜ 친구들과 밥을먹고 즐거운시간을 보낸 뒤 다시 일에 열중하고 있는데 보그걸 에서 기자찾아왔다. 몇일전 성공한 여자와의 인터뷰 라는 기사를 쓰고싶다며 시간을 잡아둔 약속이었다. 기자와의 인터뷰를 기분좋게 끝내고 나는 집으로 돌아가는김에 백화점에 들러 두루두루 쇼핑을 하다가 주택복권을 긁었는데 어머낫, 1등에 당첨이 되어버렸다. 음.. 이건 불우이웃돕기에 기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집에 돌아오니 너무너무 사랑하는 아빠와 엄마가 오붓한 저녁식사를 하고 계셨다. 조금후엔 오빠도 집에 돌아와서 우린 우리집 마당에서 조촐한 바베큐파티를 했다. 7성급 한우 꽃등심으로다가…. 오늘도 평소와 다를것 없는 하루였지만~ 또 색다른 행복을 느낀것같아 기분이좋다^.^ |
Content |
N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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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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